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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의 집] |
추천도서 |
번호:
18 작성자:
관리자 작성시간:
2007-12-31 15:46:54 조회:
12950 추천:
0 |

즐거운 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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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의 집 |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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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
출판사 |
: |
푸른숲 |
출간일 |
: |
2007년 11월 20일 |
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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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원 |
판매가 |
: |
8,820원 (10%할인,980원 할인) | | |
책 소개 |
2007년 여름과 가을 사이에 신문 연재한 공지영 작가의 신작. 가족이기에 감내해야 했던 상처, 사랑이기에 거부할 수 없었던 고통의 시간을 세 번 결혼하고 세 번 이혼한 친엄마와 살게 된 18세 당찬 소녀 위녕과 그녀의 가족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철없는 엄마와 너무 일찍 철든 딸, 그들 가족을 담아낸 이 소설은 평범하지만 알고 보면 특별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가족의 의미와 특별하면서 동시에 평범한 가족이라는 관계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한다. 자신의 가족사를 더듬어 가족해체시대의 가족의 의미를 그린 이 소설을 통해 저자는 시대와의 공감을 시도하고 있다. |
저자 소개 |
공지영 1988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고등어」「착한 여자」「봉순이 언니」「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있고, 소설집「인간에 대한 예의」「존재는 눈물을 흘린다」「별들의 들판」, 산문집「상처 없는 영혼」「공지영의 수도원 기행」「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등이 있다. 21세기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
책 표지 글 |
우리 가족이 남들의 기준으로 보면 뒤틀리고 부서진 것이라 해도, 설사 우리가 성이 모두 다르다 해도, 설사 우리가 어쩌면 피마저 다 다르다 해도, 나아가 우리가 피부색과 인종이 다르다 해도, 우리가 현재 서로 다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해도 사랑이 있으면 우리는 가족이니까, 그리고 가족이라는 이름에 가장 어울리는 명사는 바로 '사랑'이니까. - '작가의 말'에서 우리와 함께 현재를 살아가는 작가, 공지영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묻는다 나로 말하자면, 엄마를 만난 후 비로소 그냥 나일 수 있었다. 엄마는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불행했지만 스스로는 불행하지 않았다. 나는 엄마처럼 그렇게 스스로 행복한 여자가 되고 싶었다. - 본문에서 |
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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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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